영상의학과는 일반 X-ray 촬영, 전산화단층촬영(CT), 인체의 자기장의 변화를 이용하여 인체내부의 병소를 찾아내어 사진으로 보여주는 자기공명영상(MRI), 초음파영상, 신장이나 요로에 결석을 치료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등 첨단 디지털 장비로 다양한 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병변의 발견 및 진단 , 치료의 도움을 주며, 진단영상을 전산화 하여 영상정보를 컴퓨터에서 직접 확인하는 FULL PACS가 도입되어 있어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.

자석장치 속에 누워 있는 환자에게 고주파를 보낸 후 인체 내 각 조직(지방,근육,혈관)속에 있는 수소원자핵으로부터 발생 되는 영상신호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인체의 모든 단면영상을 입체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첨단 의료장비입니다.

머리의 뇌혈관 장애,뇌종양,두부외상,염증질환등의 두부질환 식별가능,병변의 형태와 위치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. 흉부,복부,간,담낭,췌장,신장,부신 등의 질병을 검사 할 수 있고 골반,종양성 변화와 자궁과 난소의 질병검사,척추,척수질환검사,고관절 질환검사도 가능합니다.

인체의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하여 보고자 하는 인체의 조직 단면을 모니터에 영상화 시켜 진단하는 장비로서,간암,간농양,간경변,복강내 복수,급성췌장염,급성담낭염,담석증,담도폐쇄성황달,수신증,신장결석,복부 대동맥류 등을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장비이며, 각 신체 장기의 흑백영상은 물론, 각 혈관의 혈류상태를 칼라 및 스펙트럼 도플러를 이용하여 진단할 수 있는 최신 칼라 초음파 진단 장비입니다.